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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 향해,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걸까?

[ 어딜 향해,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걸까? ] 원본 어딜 향해,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걸까?갈매기에게 물어본다.어딜 그렇게 열심히 가냐고,너가 좋아하는 새우깡인 것인가?차디찬 바닷 바닷 바람을 가로지르며,오늘도 갈매기는 어딘가로 날아간다. 간만에 포토샵 켜봤다.뛰어난 효과, 기술 그런 것은 없지만그냥 내 손을 믿고, 내 느낌을 믿고, 내 생각을 믿고, 내 감정을 믿고 ... 완전 ㅋㅋㅋㅋㅋ감수성 폭발!!ㅋㅋ무슨 시야 시! =_=ㆀ

Graphic 2013.06.03

내 작업물들 ...

나얼의 Nothing Better 듣다가 ... 잠깐, 만들었었던 것. 드렁큰 타이거의 True romance 들으면서 내가 느낀 대로 만들었다.리듬이 강렬하면서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랄까. 꿈을 꿀 때의 느낌을 살려서 만들었다.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 사진을 캡쳐하고 만들었다능... 작업물들을 올리면서지금, 포토샵으로 뭔가 하나를 제대로 만들어라고 하면 만들 수 있을까?라는 생각이 들었다.

Graphic 2013.05.29

옛날에 심심할 때 만들었었던 ...

기분 우울할 때노래를 듣거나,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다 뭔가 삘이 딱 와서 만들었었던 ... 손그림은 못그리지만 사진으로 다 해결하겠다며...아마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했었던 것 같다. 내 느낌이 담긴, 내 생각이 담긴 것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어서... 직업을 포토샵으로 다루는 게 아닌,영어가 난무한 개발자로 일하게 된 이후,포토샵을 키는 일은 점점 줄어들며...취미로 하던 포토샵으로 사진 리터칭, 보정은 하지 않게 되니...포토샵을 키면 ... '응?' 하고 한 숨을 땅이꺼져라 쉬면서 'x'버튼. 역시 습관이란게 무섭다는 걸 다시 느끼는 순간..

Graphic 2013.05.29